[프라임경제] 핀란드 산 교통안전반사경 유통업체 루미세이프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7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통안전 관련 100여개 기업과 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이들은 교통안전 제품 홍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도 31개 시군지자체 구매 담당자와 참가 기업 간 일대일 수요기관 공동구매 상담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루미세이프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누구나 가방에 착용 가능한 다양한 교통안전반사경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 현장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야간에 300미터 전방에서도 식별 가능한 반사기능이 있어 교통안전 예방에 탁월하다. 이러한 교통안전기능으로 학부형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때문에 교통 관련 기관, 학교, 지자체, 교육기관, 교육회사, 보험회사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판촉 용도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루미세이프는 이미 전국적으로 많이 확산됐으며 키자니아, 교보핫트렉스,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 입점 되어 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