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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포토] LG전자가 인천공항에서 사람대신 '안내와 청소를 하는 로봇'을 보여줬어요

사람이 더욱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봇을 계속 만든대요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6.23 15:53:33

지난 2월21일 LG전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 안내 및 청소 로봇의 현장 테스트를 시작한 날, 로봇의 모습을 기념으로 찍었어요. ⓒ LG전자



[프라임경제] 휴대폰이나 컴퓨터, 냉장고 등 많은 전자제품들을 만드는 회사인 LG전자가 지난 2월말부터 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떠날 때 꼭 들려야 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의 길을 안내하고, 공항을 청소하는 로봇을 실험적으로 운전하기 시작했어요.

그전에 LG전자는 1월 열린 'CES 2017'이라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집에서 해야 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집사' 역할을 하는 가정용 허브(Hub) 로봇, 정원의 풀이나 나무를 손질하는 로봇, 공항이나 호텔에서 고객을 도와주는 로봇들을 사람들앞에 선보였어요.

이 로봇들은 스스로 길을 찾아 갈 수 있고, 주어진 일을 맡기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어요. 

그래서 LG전자는 집에서 일을 도와주는 가정용 생활 로봇을 잘 개발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두의 일을 도와줄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위한 로봇으로 목표를 키울 예정이에요.

공공서비스는 우리 나라나 큰 단체에서 여러 사람들이 더 잘 살수 있도록 하는 일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해요. 예를 들면 교육, 교통, 의료, 경찰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돼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최민(대동세무고등학교 / 2학년 / 서울)


'우리모두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8)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4)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경기도 / 24)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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