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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디지털 변혁을 실현(REALIZE)하라"

다음 달 6일 역대 최대 규모 포럼 열어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6.25 15:42:59
[프라임경제] 델 EMC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신 전략과 솔루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제시하는 '델 EMC 포럼 2017'을 다음 달 6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델 EMC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델 EMC 포럼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IT 업계 리더로서 기업들이 당면한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화두에 대해 통찰과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실현하라(REALIZE)'이며,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과 그랜드볼룸을 중심으로 신관 전체에서 진행한다. 기조연설은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델 EMC 아태지역 사장이 맡아 IT 혁신에 대한 델 EMC의 비전과 사업 전략, 지난해 통합 이후 더욱 다양해진 포트폴리오 및 주요 성공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던 인프라 △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클라우드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등 5개 트랙에서 총 25개의 세션 발표가 이어진다. 

최첨단 서버 기술로 구현되는 모던 데이터 센터 성공 전략을 비롯해 △Anything as a Service를 위한 하이퍼 컨버지드 솔루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업무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Workforce Transformation) △기업용 PC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밖에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등 엔터프라이즈 IT의 최신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솔루션 데모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CES와 컴퓨텍스(Computex)에서 각종 디자인상을 휩쓴 혁신적인 PC 및 주변기기를 전시할 예정이어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전시 제품에는 세계 최초 8K UHD 모니터인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32인치 8K 모니터'를 비롯해 '에일리언웨어(Alienware) 25인치 게이밍 모니터'와 신개념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제품인 '델 캔버스 27' 등이 포함된다. 

여기 더해 이번 행사에서는 델의 울트라샤프 모니터를 현장에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릴 계획이다.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30개의 국내외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계열사인 VM웨어를 비롯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시스코 △브로케이드 △스플렁크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사 뿐 아니라 △대원CTS △코오롱베니트 △에스씨지솔루션즈 등 총판사 및 17개 주요 파트너사가 현장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행사 전경과 기조연설은 인터넷 미디어 '테크수다'의 소셜 라이브인 '도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이번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델 테크놀로지스의 일원인 델 EMC는 업계를 선도하는 컨버지드 인프라,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를 현대화하고 변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98%를 포함한 전 세계 180개국의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고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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