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인천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25일 인천 강화군가뭄대책 현장인 한강물 농업용수공급 임시관로 가동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 의원은 김포 포내천 임시양수장에서 교동 고구1양수장까지 약22km 구간을 둘러보며 농작물 피해상황 및 추진대책을 점검했다.
안 의원은 “강화군은 해마다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한강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면서 올해와 같은 극심한 가뭄에도 정상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19대 때 강화군민의 숙원인 한강물 유입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낸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안 의원은“앞으로 한강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강화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강화 농민들의 영농편의 및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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