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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새로운 생명들 탄생

'빅벨리해마 350마리'와 '아프리칸 펭귄 2마리'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7.06.27 08:21:25

새로 태어난 아프리카 펭귄을 사육사가 안고 있다. ⓒ 한화아쿠아플라넷 여수

[프라임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푸른바다거북에 이어 최근 '빅벨리해마 350마리'와 '아프리칸 펭귄 2마리'가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더구나 CITES(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무역거래에 관한 국제 협약) 2급으로 지정되어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받는 생물들의 탄생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매년 해양 기관들과 다양한 공동 및 자체 연구를 지속해왔던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30년간 누적된 해양 생물 데이터를 토대로 그 결실을 맺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양생물 종 보존에 노력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대한민국의 출산 장려를 위해 '아이 좋아!'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 좋아!'는 생일날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한 13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무료입장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부모 입장 시 현장에서 BIG2, BIG3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이번 두 마리의 아프리칸 아기 펭귄 탄생을 기념해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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