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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트랙션 조력의 선두업체, 'THERE' 관심 모아

 

이승재 기자 | ibn7777@naver.com | 2017.06.28 14:28:15

[프라임경제] 빠르게 날이 더워지면서 바다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의 바다 말고 해외를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이국적인 풍광의 여행지로 놀러가도 어트랙션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여행을 즐길 수 없다. 어트랙션을 확보하고자 노력해도, 언어나 비싼 가격 때문에 티케팅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THERE는 이러한 문제를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어트랙션은 테마파크의 휴가지에서 현장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체험 기회들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어트랙션은 다양한 체험 기회나 개별 상품 등을 관람객들이 실제 관람하거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강영열 THERE 대표는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항공이나 호텔은 온라인에서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여행지에서의 어트랙션은 발견하기도 힘들고 예약하기 어려운 편"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이러한 점을 보완을 해보고자 시작하게 됐으며 기술기반으로 이뤄져 실시간 예약과 인증을 구축하고 있어 다른 플렛폼에 비해 큰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여행지 선정과 관련해 "선정하는 기준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키워드나 블로그의 컨텐츠 특색에 맞게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지역에 맞춘 선정을 통해 중계 플렛폼으로서 현지 파트너사와의 검증을 하고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 중 절반이 강력한 라인업의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하는 기술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만족시키고 사람들에게 기억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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