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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차가버섯, 특허 발효 기술로 차별화 선언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28 19:21:13

ⓒ 김동명차가버섯

[프라임경제] 김동명차가버섯이 국내 특허 기술로 발효한 발효차가버섯 제품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최근 먹거리 불안과 함께 발효식품의 유용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효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 업체는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 100%를 발효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 대비 항산화 활성은 33%, 총페놀 화합물 함량은 22% 증진되는 결과로 특허(제10-1377586호)를 획득하고 이를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일변도의 시장에서 특허기술로 발효한 발효차가버섯은 업체 판매 제품 중 점유율 70%를 넘어 주력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발효차가버섯은 영양과 흡수 개선, 섭취의 편리성, 저장성 향상 등 3가지 특장점을 가진 제품"이라고 밝혔다.   

특히 물에 타지 않고 물로 삼켜서 섭취할 수 있도록 과립타입으로 만들어 섭취뿐만 아니라 휴대도 간편하며, 무료 샘플 신청을 통해 미리 체험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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