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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넷마블에서 직접 보고 공부하면서 미래직업 찾아봐요"

회사 구경도 하고 게임과 관련된 직업엔 뭐가 있는지 배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7.07.02 22:46:59

넷마블은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앞으로 어떤 직업을 고를지, 어떻게 미래를 살아갈지 고민하는 것을 돕고 있어요. ⓒ 넷마블



[프라임경제] 인터넷 게임 회사로 잘 알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에서 회사의 건물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초대해서 '게임과 관련된 미래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 5월9일에는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5월10일엔 제주 중앙고등학교 학생 총 5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방학마다 진행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기초해서 2017년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활동이예요. 아직 학생인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미래에 어떤 직업을 골라야 하는지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이예요.
 
'견학'이라는 말은 직접 보고 배우는걸 말해요. 넷마블에서 진행하는 견학프로그램은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넷마블 회사 건물 안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했어요.

이어서 우리나라 안과 밖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전문가들을 초대해서 우리나라에 게임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 게임과 관련된 일들이 재밌는지, 보람이 있는지, 앞으로 미래에도 계속 일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가르쳐 주었어요.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준구 영산대학교 교수는 "넷마블에 와서 많은 정보와 경험을 얻고 갈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어요.

또 정성준 제주 중앙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견학을 통해 직접 게임 산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미래 게임 산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해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어요.

이나영 넷마블 팀장은 "최근 핸드폰을 중심으로 한 미래 게임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가 많아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참가하려는 사람들의 나이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넷마블은 앞으로도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 젊은 세대들에게 견학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게임전문가를 키우고 돕는 일에 힘 쓸 계획이다"고 말했어요.



'우리모두소중해' 감수위원 

정아람(성서고등학교 / 1학년 / 대구) 


'우리모두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8)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4)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경기도 / 24)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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