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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가설기자재 품질관리정책 세미나 열린다

7월4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07.02 10:20:22

[프라임경제] 국내 가설기자재 품질관리의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사)한국가설협회는 최근 가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설기자재 품질관리제도가 급변함에 따라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통해 정책방향을 알아보기 위한 세미나를 오는 7월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컨퍼런스센터 318호)에서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실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가설기자재 안전인증제도 소개(안전보건공단 배기진 부장)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가설기자재 품질관리제도 소개(국토교통부 국김상규 사무관)한다.

또한 △가설구조물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재발방지대책 제시(한국가설협회 최명기 소장)△가설기자재 품질 및 안전확보를 위한 제언(을지대학교 이명구 교수)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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