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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3년 연속 사회복지공제회 1억원 쾌척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에 활용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7.07.05 16:31:40

[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오는 7일 공제회 회의실에서 우리은행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성철 이사장과 공제회 임직원 및 조운행 우리은행 부행장, 조광희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우리은행은 2015년을 시작으로 공제회에 매년 1억원을 지원해 3년째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공제회는 2015년 4월 우리은행과 사회복지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해부터 재정이 열악한 시설을 대상으로 직원 상해 보험료를 후원했다.

이듬해인 2016년에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지만 미쳐 주목받지 못한 현장인원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실천가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상금으로 쓰였다.

공제회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실천가들에게 우리은행 후원금을 통한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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