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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9년간 1위 달성

고객 만족 지속적 서비스 혁신 실천 결과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7.06 09:47:17
[프라임경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143240·대표 이정근)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로, 국내외에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사람인은 구인구직사이트 부문에서 61.7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로 구인구직사이트 부문에서 9년째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사람중심이라는 회사 가치를 위한 노력을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이며, 사람인이 대표 구인구직사이트로 자리매김했음을 반증한다.

실제로 사람인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반영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구직자와 채용기업 간의 매칭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딥러닝 분석기법을 적용해 더욱 고도화된 '연관 검색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여기 더해 딥러닝, 빅데이터 기반의 '인재 검색 서비스'도 전면 개편해 채용기업에도 한결 빠르고 편리해진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사람인은 이용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한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해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재능마켓 등을 활성화해 전국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9년 동안 1위를 달성한 것은 사람인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및 서비스 혁신을 실천해온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한층 더 스마트해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전체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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