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명랑시대 외식 창업 협동조합은 이달 초 명랑핫도그의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메뉴 2개 이상 주문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으로, 본사는 전국 730여 가맹 매장에 음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매운 어묵 핫도그, 야채 핫도그다. 각 매장은 신메뉴를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메뉴판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명랑핫도그는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가치 구현을 위해 원재료를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브랜드다. 지난해 7월 부산대 본점을 오픈한 이래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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