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는 ‘G마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둘째 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리는 ‘얼굴 있는 농부시장’에 ‘경기도 G마크 농식품 판매관’을 운영한다.
‘얼굴 있는 농부시장’은 서울디자인재단과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바른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것과 함께 체험, 소통하며 도농 교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획한 ‘직거래 시장’이다.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11시~19시)에 개최된다.
김석종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G마크 농식품은 생산에서 판매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상품에 대한 신뢰와 G마크 인증 인지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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