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LG전자, 이집트 최대 쇼핑몰에 프리미엄 브랜드샵 오픈

아주 넓은 장소에 올레드 TV, 트윈워시 세탁기 등 고급 제품을 전시했어요

LG전자가 문을 연 이집트 최대 쇼핑센터 '몰 오브 이집트'에 매우 넓은 규모의 LG전자 가게를 열었어요. ⓒ 뉴스1

[프라임경제] 'LG'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전자회사인 'LG전자'가 지난 4월말 아프리카의 이집트에 LG전자가 만든 상품들을 팔수 있는 아주 크고 고급스러운 가게를 열었어요.

이집트의 '몰 오브 이집트'라는 건물에 아주 넓은 고급스러운 가게의 문을 열었어요. '몰 오브 이집트'라는 매장은 이집트 수도인 카이로에 있으며, 건물 전체의 크기는 거의 축구장 크기의 25배 정도예요. 

LG전자는 가게 안에 올레드 TV, 두 가지 방법으로 빨래를 할수 있는 세탁기인 '트윈워시' 등을 보여주면서 찾아 온 손님들이 직접 보고 작동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LG전자가 중동에서 2개 이상의 크고 고급스러운 가게를 운영하는 곳은 이집트 뿐이라고 해요. 현재의 이집트 경제는 어렵지만, 남들보다 빨리 투자를 해서 기회를 잡겠다는 LG전자의 계획이라고 해요.

LG전자는 이집트 말고도 이란, 레바논, 요르단, UAE(아랍에미리트), 사우디 등 중요한 중동 나라에서도 고급스러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곽도영 LG전자 이집트 법인장(상무)는 "손님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전원을 켜서 움직여도 보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가게를 매우 좋아한다"며 "넓고 고급스러운 LG전자 매장을 통해서 LG전자가 만든 전자제품에 대한 생각을 높게 만들고, 사고 싶도록 만들 것이다"고 중요하게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김다빈(한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발달장애인 감수팀)

정인태(36세 / 서울)

임성재(26세 / 서울)   

정도담(22세 / 서울) 

김영민(22세 /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