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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동, 폭염 안전사고 예방 위해 방문 점검 실시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7.11 14:40:26
[프라임경제]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여름철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가정에 안전점검 확인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홀로어르신들에게 여름철 폭염 발령 시 주의사항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직접 안내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방문상담을 통해 생활불편 사항과 복지욕구 등을 상세히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홀로어르신들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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