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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담양군의 고서중학교에 '초록이 덮힌 생각하는 숲'을 만들어요

학교에 '명상의 숲' 만들어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생각할 수 있게 해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7.07.12 02:26:39

담양군 고서중학교의 녹색의 쉼터 '명상숲'의 모습이예요. ⓒ 담양군


[프라임경제] 지난 2003년부터 담양군은 '명상숲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담양군은 명상숲을 만들어서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고, 숲속에서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담양군은 학교에도 '명상숲'을 만들어서 학생들이 마음 편안히 배울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있어요. 이번에 13번째 학교숲을 만들었어요. 

학교에 명상숲을 만드는 일은 학생들과 부모님, 선생님 등 학교에 있는 여러 사람들과 담양군이 처음부터 함께 계획도 했어요. 6000만원을 사용해서 산책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야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소도 만들었어요. 나무가 많은 공간을 만들고 잘 유지 될 수 있게 보살펴 주는 분들로 관리 되요.

담양군의 관계된 사람은 "명상숲이 다 만들어 지면 학생들에게는 자연속에서 배우는 다양한 공부의 기회를 주어질수 있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김다빈(한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발달장애인 감수팀)

유종한(나사렛대학교 3학년 / 22세 / 서울)  
김영민(22세 / 안양)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7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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