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산골프학교, 20일 유학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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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 남산골프학교와 상해 조기유학 설명회가 오는 20일 오전10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스타파크H12(입학상담처)에서 초등학교 5학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설명회는 상해사범대부속 제2외국어학교와 중국 남산골프학교 국제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조기유학은 학교 실무자가 직접 전개하며, 골프유학은 KPGA프로와 티칭 프로가 진행하며 Q&A 시간은 중국명문대합격생과 프로골퍼가 맡을 예정이다.

상해사범대부속 제2외국어학교의 경우 상해에서 여러 학교 관계자들이 탐방하는 국제시설이 완비된 모범학교다. 최신의 학사동, 호텔식 기숙사동, 한국식당동, 초현대식 체육관, 도서관 등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 명문대 진학반, 중국명문대 진학반, 미술대학 진학반 등 전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고 초·중학생의 경우 영어, 중국어 동시수업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중국에서 유일한 골프학교인 산동성 연태 남산골프학교는 학교재단이 소유한 골프장 315홀 가운데 학생전용 골프장 108홀이 있고 3D 측정장비와 수영장을 갖춘 전용 훈련센터에서 골프훈련을 받을 수 있다.

중국유학 전문교육법인인 제이디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조기유학부터 전 세계 명문대학 진로까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