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텍맨파워 하반기 정기 공채 '여성인재' 우대

8월 중 입사가능 신입·경력사원 10여 명 채용

[프라임경제] 케이텍맨파워(대표 박영진)는 우수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있는 케이텍맨파워는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케이텍맨파워

케이텍맨파워는 창립31주년을 맞는 HR아웃소싱 리딩기업으로 올해 8월 졸업예정자와 8월 입사 가능한 졸업자 중 신입사원을 포함해 창립 이래 최초로 해당 경력 1년 이상자에 대해 경력직도 공채를 진행한다.

 

지원부문은 인사관리팀(인사·노무관련)과 인사지원팀(급여정산, 4대보험관련) 인력으로, 지원공고는 사람인, 잡코리아, 워크넷 등 취업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여성지원자와 경력단절여성을 우선해서 뽑을 예정이다. 기존 공채에서는 신입사원 위주로 채용을 진행했다면 이번 공채에서는 경력자도 함께 뽑는 게 달라진 점이다.

 

이번 공채를 통해 8월 중으로 입사예정인 십여 명의 신입, 경력사원들은 업계 최고수준의 연봉을 받고 본사가 위치한 서초동 자체사옥에서 약 3개월간의 업무교육을 실시한 뒤 실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성순 케이텍맨파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향후 30년을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검증된 인재들의 선점과 정부의 일자리 창출 우선 정책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며 "일자리 창출 선두기업인 케이텍과 함께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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