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우리모두뉴스] 전남 화순군의 '수만리생태숲공원'이 새롭게 바뀌었어요

"한국의 알프스처럼" 산책로·쉼터·주차장 등 편의시설 추가로 더 만들어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7.07.17 14:05:26

화순군의 수만리 생태숲공원 모습이예요. ⓒ 화순군


[프라임경제]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수만리 생태숲공원'이 한층더 새로워졌어요. 지난 6월14일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많은 여행 관광객들이 찾는 수만리 생태숲공원을 새롭게 꾸몄다고 말했어요.

화순군에 따르면 새롭게 꾸미는데 27억원을 썼어요. 새롭게 꾸미는데 1년이 걸렸어요. 원래 있던 공원을 조금씩 더 꾸며서 새로운 볼거리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늘였어요.

공원 옆에 있는 편백숲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숲속놀이터'를 두 곳이나 새로 만들었고, 사람들이 편안하게 산책 할 수 있도록 나무로 된 널판길과 야자매트도 만들었어요.

또 중간 중간에 쉴수 있는 휴게 쉼터와 높은 곳에서 낮은 쪽으로 경치를 구경할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었어요. 주차를 더 많이 할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원래 있던 주차장을 고치고, 새로운 주차장과 화장실도 만들었어요.

특히 산책하는 길 주변에 다양한 나무를 심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기위해 힘을 쏟았다고 해요.

화순군에서 일하는 사람은 "매년 수만리 생태숲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를 만들어 주기 위해 공원을 관리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황미선(서산여자고등학교 / 3학년 / 충남 )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발달장애인 감수팀)

정도담(22세 / 서울) 
유종한(나사렛대학교 3학년 / 22세 / 서울)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