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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원삼면, 관내 주유소와 저소득층 돕기 협약

주유상품권 및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7.17 15:57:34

한상영 원삼면장(가운데)이 김길자 천일주유소 대표와 이웃돕기 협약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인시청


[프라임경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14일 관내 천일주유소와 원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천일주유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원삼면 문촌리의 장애인거주시설인 '하늘의별'에 지원했고, 겨울철에 취약계층에 난방유도 지원키로 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에 관내 기업체가 참여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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