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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토피아 '옴니채널 마케터' 양성과정 개설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7.18 18:09:37
[프라임경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신직업 교육과정 운영기관인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윌토피아(대표 지윤정)는 예비 취·창업자와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옴니채널 마케터 양성과정'을 내달 22일부터 9월21일까지 진행한다.

ⓒ 윌토피아


윌토피아 관계자는 "'옴니채널 마케터'는 고객 요구에 맞춰 옴니채널을 활용해 총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고객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라며 "이는 콜센터 상담사의 확장 직무"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케팅에 관심 있는 예비 취·창업자나 상담직무 경험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다양한 가능성 확장에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옴니채널 마케터' 과정은 △옴니채널의 종류와 특성 △채널 운영 전략 및 채널 간 연계 프로세스 △각 채널별(이메일·채팅·SNS·전화상담·대면상담) 커뮤니케이션 스킬 △고객경험 최적화를 위한 채널 믹스 디자인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마케팅에 관심 있는 서울거주 예비 취·창업자, 구직자라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5만원이며, 8월11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jhj0617@willtopia.co.kr) 로 신청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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