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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LG유플러스와 대구 국군 제2작전사령부가 서로 돕는 관계를 맺었어요

TV에 인터넷을 더한 'PCTV'를 119대 군인들에게 선물했어요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7.07.19 10:17:37

LG유플러스가 6월27일 대구에 위치한 군대인 '제2작전사령부'와 서로 돕는 관계를 맺기로 약속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휴대폰·인터넷 등을 다루고 판매하는 회사로 잘 알려진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6월27일 대구에 위치한 군대인 '제2작전사령부'와 서로 돕는 관계를 맺기로 했어요.   

LG유플러스와 제2작전사령부는 이날 대구에 있는 제2작전사령부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찬주 제2작전사령부 대장 등 중요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돕기로 약속했어요.

LG유플러스와 대구의 군대인 제2작전사령부가 서로 돕기로 약속한 내용에는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고 이웃 사이를 더 좋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각자 잘하는 것을 서로 나누기로 했어요.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등 많은 부분에서 서로 돕는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어요.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연결이 되는 텔레비젼인 'PCTV' 119대를 대구의 제2작전사령부 군인들을 위해 선물로 주었고, 군인들은 이를 통해 좋아하는 활동은 물론 인터넷으로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대구의 제2작전사령부 군인들에게 해마다 필요한 물건을 주며 도움을 주기로 했어요.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등 우리 나라의 절반을 훨씬 넘는 지역을 소리없이 지키고 있는 제2작전사령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어요.

이에 제2작전사령부 박찬주 대장은 "더 나은 군대 생활을 위해 도움을 준 LG유플러스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대답했어요.   

또한, LG유플러스는 우리 국군을 위해 계속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 받기만 할 수 있는 휴대전화 4만5000대 정도를 우리 군인들을 위해 무료로 주었으며, 연평도 바다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죽은 군인들의 가족을 위해서 LG유플러스의 좋은 서비스 8가지를 3년 동안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주었어요.
 
지난해부터는 군대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 중에 사회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군인들의 사회 교육 단체인 '국방전직교육원'과 함께 일자리 설명회를 열고, LG유플러스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군인들에게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우리모두소중해' 편집위원(1365 자원봉사자) 

김민서(청심국제중학교 / 3학년 / 16세 / 경기 파주) 
최지호(서울강서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우리모두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8)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4)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경기도 / 24)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서울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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