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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쏜다' 부영 이중근, 직원에게 닭 1만2000여 마리 지급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7.07.21 11:51:40

ⓒ 부영그룹

[프라임경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은 중복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육계 1만2000여 마리를 지급했다.

이 회장은 21일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 관리소 및 현장 직원 등 1만여 명에게 1만2000여 마리 육계를 제공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매년 복날이면 '직원들의 안정된 생활'을 중요시 여기는 지론대로 직원들에게 육계 혹은 건강식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육계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한 그릇의 건강식이 힘이 되는 것처럼, 친절과 사랑으로 고객에게 힘이 되는 부영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모든 임직원의 아침, 점심, 저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사현장 직원에 하루 세끼 지원에 이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까지 아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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