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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 회장, 충북 수재민 돕기 성금 3억 전달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7.07.24 17:18:25

ⓒ 부영그룹

[프라임경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충북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내놨다.

이 회장은 24일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성금이 충북도민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에는 지난 16일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일일 29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580여 억원의 재산 피해와 22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경주 지진피해 복구 성금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페루 콜롬비아 수재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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