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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인터넷신문위원회가 '건강한 인터넷 운동'을 하고 있어요"

'심볼마크'는 인터넷신문 스스로 심사와 평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이래요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7.07.25 20:33:08

인터넷신문위원회가 4년을 맞아서 캠페인을 시작했어요.이 그림은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심볼마크예요. ⓒ 인터넷신문위원회


[프라임경제]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를 자유롭게 심사하고 평가하며 바로잡는 일을 하는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아래부터는 '인신위'라고 줄여서 말할께요)가 4년을 맞아서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을 구호로 정하고 진행되고 있어요. 

유익하고 올바른 내용이 담긴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서 인터넷을 쓰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인터넷신문을 만드는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목적과 같은 내용을 요약해서 구호 안에 담았어요.  

이 슬로건의 의미를 그림으로 나타낸 마크도 사람들에게 처음 소개했어요. 인터넷을 나타내고 있는 모양으로 사용되는 파란색의 알파벳 'e' 에다가 따뜻한 주황색을 더해줬어요. 이는 생각이나 판단을 하는 '이성'과 감각과 감정을 나타내는 '감성'이 함께 숨쉬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해요. 

여기에다가 초록색으로 사회 집단이 손으로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인터넷신문위원회에서 일하는 사람은 "앞으로 인신위가 여는 행사와 책 등에 구호와 마크를 사용할 예정"이라며 "정부기관이나 일반 회사와도 매년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우리모두 소중해' 편집위원(1365 자원봉사자) 

박성현(신구대학교 / 2학년 / 24세 / 수원시) 


'우리모두 소중해' 감수위원(호산나대학 학생기자단)

이연주(서비스학과 / 3학년 / 22세)
강아라(서비스학과 / 3학년 / 25세)
김지호(노인케어학과 / 3학년 / 22세) 
송창진(사무자동학과 / 3학년 /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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