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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공인 역량 강화 위한 교육과정 운영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자금조달·SNS마케팅 등 특화교육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7.28 09:18:25
[프라임경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관내 전자·통신 등 제조분야 소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금조달, SNS마케팅 등의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내달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의 강의로 총 24회로 운영되며, 8월16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흥덕IT밸리 1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과정은 국도비 자금조달 및 운영과 자사별 맞춤형 SNS플랫폼 개발·활용 전략 과정 등 2개 분야로 나눠 자금조달기본개념, 투자유치실무, 특허금융, 정부자금, 사업계획서 작성, 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마케팅·홍보, 클라우드 활용 등의 실무 강의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 등의 제조업에 종사하는 관내 소공인 대표 및 임직원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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