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안군 도초면의 시목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9회 시목해변가요제'와 함께 여름바다의 더위를 잊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불평하지 않고 해 아래 피어나는 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시목해수욕장은 반원형으로 둥글게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을 감싸고 해송 숲이 그늘을 이루고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물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해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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