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퍼레이션, 창립26주년 맞아 나눔문화 확산 앞장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동참…지역사회 복지향상 나서

[프라임경제]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 한국코퍼레이션(050540·대표 김현겸)은 창립26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 '헌혈 나눔'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지난 24일 한국코퍼레이션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인증과 바른기업 명패를 받았다. ⓒ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지역 취약계층 후원에 참여한 한국코퍼레이션을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인증하고 지난 24일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정부가 선정한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후원 캠페인으로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60여 강소기업이 선정됐다.

바른기업 후원금은 △아동 청소년 가정 △홀몸 어르신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통합 복지서비스로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 위기가정에 대해 △의료 △생계 △주거 △학습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내 위기가정 193가구에 6억6000여 만원의 긴급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난달까지 114가구의 위기가정에 5억7932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