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139480)가 올해 첫 햅쌀인 금세기 햅쌀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일부터 작년보다 약 25% 물량을 늘린 '금세기 햅쌀' 40t을 작년보다 10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세기 햅쌀은 국내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지녀 모내기를 보름 이상 먼저 진행할 수 있는 전남 고흥에서 재배한 쌀이다. 이마트는 다른 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하고 단기간에 생육이 가능한 극조생종 품종을 재배해 햅쌀 수확시기를 앞당겼다.
이번에 판매하는 금세기 햅쌀은 지난달 26일~30일에 수확한 쌀로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