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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가맹점주 대상 '상생 대출' 100억원 지원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7.08.11 15:47:32

[프라임경제]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대표 노일식)는 1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가맹점 금융 지원을 위한 '협력기업 상생 대출' 4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11일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노일식 롯데지알에스 대표, 이상철 가맹점협의회장, 장안호 우리은행 부행장,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국장이 '가맹점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롯데지알에스

이날 협약식은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국장, 노일식 롯데지알에스 대표와 이상철 가맹점협의회장, 장안호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롯데지알에스가 100억원 대출 지원금을 우리은행에 위탁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대출 기금으로 마련했다. 

금리 또한 시중 3.5%보다 낮은 1.5% 저금리로 가맹점주 사업 운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금융사 간 협약으로 저리 자금 확보를 통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맺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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