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커리어 디자이너 양성과정' 개설

성적 우수자 취업 특전 포함 다양한 혜택 제공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인 '기업맞춤형 직업훈련 커리어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탭스는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다음 달 18일부터 기업맞춤형 직업훈련 커리어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스탭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8일부터 11월28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구인·구직 및 집단상담, 면접 코칭기법 등 이론 교육과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 관리·운영 방법 등 현장 교육으로 운영되며, 스탭스 본사 현장 실습도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비취업 여성으로 22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정보화자격증 소지자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 가능하고, 이메일 접수와 방문접수를 병행한다. 1차는 서류전형, 2차는 면접전형으로 진행하며, 서류는 참가 및 구직신청서(사진포함),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교육 성적우수자는 △스탭스 및 관계사 특별채용 △전문컨설팅회사, 취업지원기관 취업 연계 △한국진로취업서비스협회 자격증 취득 지원 △교재, 재료비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수강료 10만원은 취업 시 전액 환급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