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17-08-21 15:15:38

- 3년 연속 최고등급 'GRI G4 Comprehensive' 획득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은 최근 지난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보고서에 글로벌 차세대 보고기준인 'Global Reporting Initiative(GRI) Standards 100-400' 규격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최고등급인 'GRI G4 Comprehensive'를 획득했다.

▲2017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현대건설

GRI는 1997년에 설립된 UN 산하 국제기구로 3~4년 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을 공표한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관련 보고의 기준으로 사용되며 글로벌 250대 기업 중 74%가 이 기준을 사용한다.

현대건설은 올해 보고서에서 지난해 제시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 목표를 건설업에서 행할 수 있는 기술 분야 외에도 경영 전반에 관련된 목표를 추가로 제시했다.

이 밖에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기후변화 대응'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평화로운 사회와 제도' 등 경영전반에 걸친 4대 목표에 대한 이행 모델을 추가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수자원과 위생 확보' '지속가능 에너지 보장' '지속가능한 산업화 추구' 4대 목표 이행 제시에 이은 것이다.

또 환경·사회적 투자결과 분석을 수록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건설의 투자와 그로 인한 실제 이익을 구체화했다. 이는 기존 이윤 중심의 기업적 손익 평가와 더불어 사회와 환경적인 면까지 아우르는 투자결과 분석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단기적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질적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UN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통한 기업과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됐으며, 현대건설 홈페이지(http://www.hdec.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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