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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너른못 앞 25~26일 노천극장 변신

영화 '노무현입니다' '주토피아' 상영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8.22 10:46:29

지난해 8월 성남시청 노천극장에서 영화 관람 중인 시민들. ⓒ 성남시


[프라임경제]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이 오는 25일과 26일 한여름 밤의 노천극장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초대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이틀간 야외무대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오후 7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두 차례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첫날은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 둘째 날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춰 돗자리 등을 갖고 성남시청에 오면 된다.

성남시는 2015년과 2016년 모두 일곱 차례의 야외 영화 상영 행사를 열었는데 모두 5000여명(회당 평균 714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시청 노천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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