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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모두 행복한 미래' 위해 사회 기여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08.23 10:36:08
[프라임경제] 동아쏘시홀딩스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새로운 과학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건강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내세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2014년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4개 지사에 총 3만병의 박카스를 후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제11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 ⓒ 동아쏘시오홀딩스


다음 해인 2015년에는 박카스 후원은 물론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찾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들과 함께 50가구의 밑반찬을 조리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2016년에도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전국 14개 지사에 총 3만병의 박카스를 후원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인 무료염색봉사 '비겐어게인 캠페인'을 실시 중이며 10년 전인 2005년부터는 매년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가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5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 중이다. 더불어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100여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로 초청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통해 참가자들은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배울 수도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이슈에 대한 행사, 경제적 지원 등의 공익활동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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