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국타이어, 사회적기업과 맞손 '사랑의 나눔PC' 활동 진행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8.24 16:12:10
[프라임경제]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사랑의 나눔PC'가 전달됐다. 전달식은 24일 대전광역시 와동 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

한국타이어에서 기증된 중고 노트북 등이 피플앤컴을 통해 재생, 대전 사회복지시설들에게 전달됐다. ⓒ 피플앤컴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타이어(161390)에서 사용 연한이 지난 업무용 PC 및 노트북을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에 기증함으로써 이뤄졌다. 피플앤컴은 컴퓨터 재생 전문 기업으로, 이번에 기증된 PC 10대·노트북 10대의 보수·재생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PC 등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나눔지역아동센터, 해맑은지역아동센터, 대전이주여성쉼터 등에 선물됐으며 향후 정보 검색 등에 활용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