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계절 이야기 품은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2017-08-25 11:42:53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전경. ⓒ 담양군

[프라임경제] 네덜란드의 작은 풍차마을을 연상케 하는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에 산타클로스 눈사람이 떴다.

산타 눈사람의 안내를 따라 터널입구를 지나가면 메타세쿼이아길 좌우로 진초록 잎이 우거진 나뭇가지가 손을 맞잡고 있는 형상으로 숲속 동굴에 들어선 듯 착각에 빠진다. 메타세쿼이아 특유의 향기가 진해지는 여름이면, 이곳은 만인의 삼림욕장이자 피서지로 변한다.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에는 메타세쿼이아길을 포함해 어린이프로방스 테마공원,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생태공원, 에코허브센터, 수변공원, 영화·드라마 세트장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죽녹원과 함께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메타세쿼이아길은 가로수 식재 후 50여년을 거치며 놀라운 생명력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자연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가 스며든 대한민국 대표 가로수길로 자리매김했다.


김성태 기자 kst@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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