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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 투잡족 맞춤 창업 아이템

오토 매장 운영 가능…전문 슈퍼바이저 밀착 관리 제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8.25 12:03:36
[프라임경제]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상황으로 30~40대 직장인 투잡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가 관리·운영 시스템과 안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CNT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투잡의 조건을 충족하려면 직장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하고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CNT 스터디센터는 사물인터넷(IoT) 전문 스타트업인 '드론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독서실 관리 시스템인 '스터디코디'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냉난방 관리, 전력 관리, 학습자 입출입관리, 스탠드 제어 등 프리미엄 독서실 특화 IoT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매출 현황 확인이 가능하며, 16개 채널 CCTV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오토 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의 전문 슈퍼바이저를 1:1로 매칭해 밀착 관리, 철저한 교육 등을 제공한다. 

여기 더해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본사를 갖고 있는 만큼 재무 안정성도 뛰어나며, 본사 자체 인테리어 조직을 보유함으로써 초기 시설 투자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운영이 검증된 CNT 스터디센터를 선택한다면 성공적인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7%로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 1위로 자리매김한 IT 기업이다. CNT 스터디센터는 지난해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40개 이상의 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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