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도43호선 세종~평택 자동차전용국도중 통행안전을 위해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14km)를 전면 통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평택시에서 시행중인 지방도313호선 평택호 횡단도로 개설공사 구간 중 평택국제대교 상판 4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국도43호선 상부를 횡단하는 구간은 붕괴되지 않았으나,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방면 이용차량은 국도38, 39호선이나,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경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고, 평택방면 이용차량은 국도34, 45호선을 이용하거나, 경부고속도로 또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우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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