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아파트가 오래 돼서 새로 짓는 거예요. 이 동네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깨끗하고 좋은 집이 많아져서 반가운데, 문제가 생겼어요. 공사장 주변이 위험해서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있어요.
공사장 근처에 학교가 많은데, 아파트 공사하는 회사가 길을 안전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가연마을 기자단)
김대경 / 박지혜 / 윤주이 / 이소현 / 전기환 / 표준영
※이 글과 사진은 '아시아퍼시픽 국제외국인학교' 12학년 김노아 학생이 쓰고 찍었습니다. 그리고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 '가연마을' 거주자 김대경, 박지혜, 윤주이, 이소현, 전기환, 표준영 씨 등 '가연마을 기자단'이 글을 쉬운 말로 바꾸고, 여러 장의 사진 중 두 장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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