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현대건설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대학생들이 발전이 느린 지역에 건물을 지어 선물했어요"

2017-09-01 17:26:56

- 현대건설,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 '에이치 컨텍'이 생겨

▲현대건설 해외기술봉사단 '에이치 컨텍(H CONTECH)' 1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모임을 열었어요.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아파트나 도로 등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건설회사 '현대건설'이 외국에 기술을 나눠주며 사회를 위해 착한 일을 하기 위한 해외봉사단을 만들었어요. 이 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살기 힘든 지역이나 나라에 가서 공공시설을 세워주고 기술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요.

현대건설의 '에이치 컨텍' 봉사단 1기가 그 주인공이예요. 봉사단은 지난 7월21일 해외봉사단을 보내는 자원봉사 단체 '코피온'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리는 모임을 가졌어요.

'에이치 컨텍'은 현대건설의 'H'와 건설(Construction), 기술(Technology)의 영어 앞 글자들을 모아서 지은 이름이예요.

1기 봉사단은 현대건설 임원과 직원 10명, 대학생 봉사자 35명으로 이뤄졌고, 8월14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사룰라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났어요. 12박13일 동안 마을 안에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만들어주고 주민들에게 교육도 해줘요.

1기 봉사단은 봉사가 끝난 뒤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이틀 동안 우리나라의 기술과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활동을 해요.

현대건설 전문 연구원과 인도네시아 현지 교수 등이 함께 건설기술과 관련한 연구 모임을 열고,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연구개발의 현재 상황을 함께 나누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국가의 기능대학 사이의 합의점에 대해 토론을 해요. 

▲현대건설 해외기술봉사단 '에이치 컨텍(H CONTECH)' 1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모임을 열고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 현대건설



또 봉사단과 인도네시아 현지 대학생들은 각 나라의 역사와 대표할만한 건물 등을 소개하고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두 나라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시간도 보내요. 

현대건설에서 일하는 사람은 "이번 기술을 나누는 해외봉사단을 통해서 인도네시아의 발달이 덜딘 지역주민들이 먹을 수 있는 물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상황에 딱 맞는 기술을 제안하고 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서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나라를 대상으로 서로 나눌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어요. 

또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 1973년 자고라위 고속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5개 공사를 성공적으로 해냈어요. 현재는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역발전소와 찌레본 지역 석탄화력발전소 등 6곳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김재형(철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강원도) 
최승우(성남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최지수(영선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인천)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7세 / 서울)
김영현(24세 / 용인)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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