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한방병원 김상훈 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서로 힘을 합해 마을 주민들을 돕기로 약속했어요. ⓒ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수입이 적은 가정을 위해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 마을 주치의' 사업을 9월부터 시작했어요.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24일부터 바른안과 수완점, 선재한방병원, 자연그린한방병원과 계속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을 것을 약속했어요.
치료비를 보태주기로 한 병원들은 병원을 가지 못하고 힘들게 사는 주민들에게 1년에 2번 이상, 날짜를 정하고 정기적으로 몸이 건강한지 아픈곳은 없는지 봐 주기로 했어요. 또 돈을 적게 벌어서 아파도 약을 사먹거나 병원에 갈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플 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1365 자원봉사자)
남혜빈(한국교원대학교 / 2학년 / 21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