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에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롯데홈쇼핑
[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롯데그룹 유통BU가 주관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 '잼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양평동 본사 앞 헌혈 버스에서 총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을 한 뒤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증은 후원금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되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롯데그룹 유통BU 대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