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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우리은행이 학력이나 경력을 따지지 않고 신입사원을 뽑아요

올해는 작년보다 2배인 300명의 직원을 뽑는대요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7.09.10 08:54:46

우리은행은 신입직원을 뽑을 때 학력이나 경력을 보지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할 거래요. 사진은 대학생 구직자가 채용공고를 보고 있는 모습이예요. ⓒ 뉴스1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공개적으로 직원을 뽑아요. 우리은행이 뽑는 직원의 수는 500명으로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많은데요, 새롭게 뽑게 되는 직원들이 일할 분야는 일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신입 사원과 정보기술(IT) 부문을 담당하는 신입사원, 디지털 부문 신입 사원이예요.

일반직 신입 사원은 경기도나 서울 부근에서 일하는 일반과, 지방에서 일하게 될 지역 전문가로 나뉘워져요. 지역전문가는 그 지역 내에 있는 고등학교나 대학졸업(예정)자로 나뉘어져요.

우리은행은 공개적으로 직원을 뽑으면서 지원할 수 있는 조건으로 학교를 다닌 경력이나 나이 등의 조건을 없앴어요. 또 입사지원서에 자격증이나 토익 등 외국어 시험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없앴어요. 오로지 직원들이 맡게 될 일의 특성과 지원자의 능력을 평가해 직원을 뽑을 계획이래요. 

원서접수는 8월28일부터 9월22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받고, 1차 면접과 직원의 사람됨과 일에 부합하는 직원인지를 평가해 통과하 사람들에 한해서 2차 면접을 본대요.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들도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예요. 사진은 NH농협 은행과 관련된 사진이예요. 기사와 상관은 없어요. ⓒ 뉴스1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은행들의 2017년도 하반기 공개 채용이 이어질 거래요. KB국민은행은 직원을 어떻게 뽑을지 정하는 것보다 몇 명을 뽑을 것인지 고민하고 있대요. NH농협은행도 8~9월부터 KEB하나은행은 10월부터 직원을 뽑을 계획이래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1365 자원봉사자)  
 
홍가연(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7세 / 중국 상해) 
유민경(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7세 / 중국 상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윤혜성(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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