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이달 4일 유기농 여성용품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수동에 위치한 '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여성용품 지원은 지난 상반기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조합 측은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녀와 여성 5명에게 1년간 유기농 여성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남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생명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추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