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JYP엔터테인먼트(035900)가 10월 이후 주요 소속 가수들이 컴백한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일 대비 4.10% 상승한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JYP엔터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갓세븐과 트와이스 컴백, 수지의 사전제작 드라마 출연 등이 반영되면 10월 및 4분기 신고가를 돌파할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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