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국 MWC서 비대면 모바일 인증 솔루션 공개

2017-09-12 12:16:41

- 독일 모바일 보안기업 G&D와 기술제휴 "인력·시간·비용 획기적 감소"

[프라임경제] 다날(064260)은 다날 미국법인이 독일의 모바일 보안기업 G&D(Giesecke & Devrient)와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Mobile Identity Summit과 MWCA(Mobile World Congress America)에 참석해 차세대 모바일 인증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솔루션은 화상회의와 모바일 데이터 캡처를 통해 개인 데이터 속성과 이통사 가입자정보 파일을 비교하고 모바일 기기와 ID문서 등의 데이터를 검증해 강력한 모바일 인증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최근 중요하게 인식되는 바이오 정보와 법의학적 유효성 검증 포인트를 캡처된 데이터와 비교 평가한 뒤 GSMA(세계이통사협회)의 솔루션인 모바일 커넥트와 연동해 데이터소스로 보완해준다. 사람이 직접 검증하는 것 이상의 강력한 프로세스로 구성됐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G&D의 기술제휴로 G&D의 영상식별 솔루션과 결합해 탄생했다.  업체 측은 미국의 금융·서비스 기관에서 요구하는 대면인증 방식을 비대면으로 대체함으로써 인력과 시간, 비용을 크게 감소시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다날 측은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미국 등 글로벌 인증 시장에서 기술선도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유진 기자 byj@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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