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안전문화 정착 위한 시민교육 진행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12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충청남도 시·군 회원 및 시민 230여명을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주관의 '안전 및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 보령시는 12일 오전 안전 및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 정착 시민교육을 진행했다. ⓒ 보령시청

이날 교육에서는 곽영길 충남도립대 교수의 '안전과 윤리의식', 홍선재 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장의 '예방하면 멀어지는 교통사고' 특강이 있었으며 다들 안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일 시장은 환영사에서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화합을 실천하게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는 물론, 도덕성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