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전기차 수혜 전망에 강세

2017-09-13 09:25:58

[프라임경제] 한온시스템(018880)이 전기차 수혜주로 부각되며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온시스템은 전일 대비 4.56% 오른 1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향후 생산능력 확장에 따른 외형 확대로 미국, 유럽뿐 아니라 중국 내 전기차시장에서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장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과 내후년 신규 전기차(EV) 모델 발주가 진행 중"이라며 "품질, 가격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각국 규제 강화와 주요 완성차업체(OE)의 중장기 전략 변화로 전기차 모델이 확대돼 신규 발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전기차 매출 비중 증가와 함께 손익 개선에 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유진 기자 byj@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