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료전지 사업' 기대감에 주가 반짝

2017-09-13 09:53:28

[프라임경제] 두산(000150)이 연료전지 사업 기대감에 장 초반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일 대비 3.07%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두산에 대해 연료전지 사업 본격화에 따라 내년 영엽이익이 18.9% 상승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연료전지 실적은 국내 익산 공장 생산 준비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올해 목표인 1조300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수주 잔고의 40%가 1년 내 매출로 인식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까지 연료전지 실적 개선이 확실하고 높은 마진의 장기서비스 계약 비중 확대로 수익성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숙 기자 ljs@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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