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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김민경과 함께하는 '투존치킨이 간다' 8탄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7.09.13 14:48:50

[프라임경제]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은 12일 자사 광고 모델인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김민경과 하남시에 있는 덕풍중학교를 찾아가 '투존치킨이 간다 8탄'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13일 알렸다. 

'투존치킨이 간다 8탄 이벤트' 진행 후 관계자 포함, 학생들과 한데 모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나도람FC

이번 이벤트는 덕풍중학교 3학년2반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학업으로 지친 같은 반 학우 33명과 즐겁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달라는 사연에 따른 것이다. 이날 투존치킨은 순살판타스틱 치킨 50마리와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 다양한 게임을 비롯해 학생들과 즉석에서 투존치킨 인기 메뉴인 '치빵버거'를 만드는 시간도 보냈다. 

투존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투존치킨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고객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더 많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존치킨이 간다는 지난해 1탄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부터 사회복지시설,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와 신청자들을 선정해 서프라이즈 형식의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유민상과 김민경의 새로운 투존치킨 광고도 오는 15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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